산업 산업일반

김도식 관세행정관 8월 우리세관 사랑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6 14:40

수정 2014.10.23 19:18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왼쪽)이 26일 인천 운서동 인천공항세관에서 김도식 관세행정관에게 '8월 우리세관 사랑상'을 시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왼쪽)이 26일 인천 운서동 인천공항세관에서 김도식 관세행정관에게 '8월 우리세관 사랑상'을 시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26일 인천 운서동 인천공항세관에서 보세구역도착전신고제도 개선으로 물류흐름을 14시간 단축해 연간 약 6000여억원 상당의 류비용 절감에 기여한 김도식 관세행정관을 '8월 우리세관 사랑상 (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관세행정관은 물류현장, 업체방문을 통해 기존 보세구역도착전신고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음을 발견하고 규제철폐를 위한 적극적 노력으로 전산시스템을 개선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일반행정과 통관, 심사 등 각 업무분야에서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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