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통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몇 해 전부터 유행이 시작되어 현재는 계절에 관계없이 필수이자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깔끔한 치노 팬츠와 슬랙스, 그리고 활동적인 반바지와 데님 등의 아이템과 스타일링 하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이 완성된다. 어떤 팬츠와도 멋진 조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셔츠나 재킷안에 이너웨어로 착용해도 매력적이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대표 브랜드인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가 2014년 가을을 맞아 새로운 컬러의 제품들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세인트 제임스는 웨상, 망키에르(밍콰이어), 메르디앙 등의 인기 품목에서 총 20종의 새로운 컬러와 더불어 아동용 망키에르(밍콰이어), 메르디앙 제품에서 6종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인트 제임스는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의 원조로, 커플룩, 패밀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대거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인트 제임스는 피카소, 코코 샤넬이 사랑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TV 및 잡지 화보를 통해 세인트 제임스를 입은 셀러브리티들을 통해 흔히 만나 볼 수 있을 만큼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가을과 잘 어울리는 뉴 컬러 제품 출시를 통해 올 가을에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인트 제임스의 뉴 컬러 제품들은 국내 정식 수입처인 플랫폼샵(www.platformshop.co.kr)과 세인트 제임스 공식 홈페이지(www.saint-james.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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