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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실리콘 쿠킹볼, 오일 캐니스터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7 14:05

수정 2014.10.23 18:01

삼광글라스 실리콘 쿠킹볼, 오일 캐니스터 출시

삼광글라스가 친환경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 '실리콘 쿠킹볼'과 기능성 유리 용기인 '오일 캐니스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리콘 쿠킹볼'은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에 산뜻한 컬러의 실리콘 캡으로 구성된 즉석 밥 전용 기능성 밀폐용기다. 냉동 보관해둔 밥이나 즉석 밥을 환경 호르몬 걱정없이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 후 실리콘 캡 중앙의 스팀 배출구를 올리면 수증기가 빠지면서 방금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색상은 '피치 핑크 앤 화이트', '에그 옐로우 앤 화이트', '화이트 앤 에그 옐로우' 등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310mL와 330mL로 가격은 각각 4900원, 5200원이다.


기능성 유리 용기인 '오일 캐니스터'는 깨끗한 천연 유리 소재로 색 배임이나 냄새 배임 없이 각종 오일이나 간장, 소스 등의 액체류를 담아 보관하기 좋다. 흘림 방지 디자인의 노즐과 슬라이드 마개 아래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에어홀(공기 구멍)로 내용물을 보다 쉽게 따를 수 있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써니 라임', '에그 옐로우', '스트로베리 레드' 등 4가지며 용량은 400mL, 600mL, 1050mL로 구성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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