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PMC는 국내 최초의 빌딩 전문 자산관리 회사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지에서 100여 개의 빌딩을 관리하고 있다.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는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리맥스의 한국 가맹점 1호다.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차 및 매입·매각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문화된 프로젝트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글로벌PMC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의 컨설팅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면 부동산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해외 부동산 부문에서도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할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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