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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숙 변호사, “신용인증서는 결혼 떼야할 필수 서류 중 하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8 21:42

수정 2014.10.23 11:13



결혼 전에 떼야 할 필수 서류들이 소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박휘순, 김완선, 이정훈,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결혼 전 서로 어디까지 밝혀야 하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숙 변호사는 결혼 전 공개해야할 서류로 건강검진표, 혼인관계증명서, 신용인증서, 소득금액증명서를 꼽았다.


신은숙 변호사는 “이 4종 세트는 모두 이혼과 관련이 있는 서류들이다”라고 설명하며 조금은 생소한 신용인증서에 대해 “인터넷에 신용인증서 다섯 글자만 쳐도 간단하게 뗄 수 있다”라고 떼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신용인증서에는 신용등급, 대출금, 카드대금 연체기록, 현금서비스 이용액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이 자신의 이상형을 이민호와 박유천으로 꼽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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