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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아스날 맨시티 구애 받아도 “난 아내 바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1 18:30

수정 2014.09.01 18:30

팔카오, 아스날 맨시티 구애 받아도 “난 아내 바보”

팔카오

최근 팔카오의 아내 로렐라이 타론이 트위터에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렐라이 타론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팔카오는 아내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팔카오는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재킷을, 로렐라이 타론은 블랙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팔카오 아내 로렐라이 타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팔카오, 아내 로렐라이 타론 역시 미남 옆엔 미인이 있어", "팔카오, 아내 로렐라이 타론 잘 어울린다", "팔카오, 아내 로렐라이 타론 나도 저런 사람 만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팔카오 영입을 위해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매체는 팔카오 영입에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제시된 것으로 보도했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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