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700만 돌파 기념 땡큐 이벤트에 참석해 절을 하고 있다.
이날 이벤트에는 감독 이석훈, 배우 김남길, 손예진,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 8월 6일 개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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