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강연은 2014년 경기과학멘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강연은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강연'의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하고, 청소년들이 이공계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총 24개교에 강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연을 원하는 도내 중·고등학교는 19일까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wisdom@gstep.re.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명기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사업의 다변화를 통해 도민의 니즈를 충족하고 실질적으로 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지식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과학기술인 으로의 꿈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