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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올 블랙 의상 ‘강렬한 칼군무’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6 16:41

수정 2014.09.06 16:41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은 '데인저(Danger)'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인저(Danger)'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클럽튠의 합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으로 팝스타 샤키라의 라이브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그레코 브라토 (Grecco Burratto)가 곡의 세션으로 참여했다.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무대를 본 네티즌은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역시 최고 무대",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의상 너무 예뻐",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형돈이와 대준이, 슈퍼주니어, SISTAR, 블락비, KARA, 김종민, SECRET, 네스티네스티, VIXX,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BESTie, 써니힐, HIGH4, EXID, 4TEN, 라붐, JJCC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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