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배우들이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7일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측이 추석을 맞아 타짜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추석 인사와 온 가족 웃음꽃 피는 방법을 유쾌하게 담아낸 추석 매너 영상을 공개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 속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승부, 화끈한 볼거리를 엿볼 수 있는 명장면을 통해 온 가족 웃음꽃 피는 비결을 담아냈다.
특히 버라이어티한 화투판의 세계에 뛰어들어 ‘타짜’로 승승장구하는 대길 역의 최승현, 대길과 짜릿한 승부를 펼치는 서늘한 카리스마 장동식 역의 곽도원, 유쾌한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타짜 고광렬 역의 유해진 등 ‘타짜’들의 버라이어티한 매력과 추석에 지켜야 할 매너들이 유쾌하게 매치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김인권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인사를 건네며 척척 맞는 호흡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타짜2’는 2014년 추석 극장가 대표 오락영화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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