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추석을 맞아 정감 넘치는 명절 인사를 건넸다.
지난 6일 오후 김진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가족들에게 송편 배달 중! 추석연휴 가족들과 풍성한 음식, 따뜻한 대화로 묻어두었던 사랑 확인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각양각색의 송편이 담긴 접시를 들고 송편을 베어 먹으며 한껏 추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진우는 ‘가족들에게 배달 중’이라는 문구에서 느껴지듯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에 설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진우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최정상 프로듀서 서재영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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