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은 사장은 현대 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의 여러 회사에서 수년 간 근무했으며, 그 후 세계 최대의 PPM 컴퓨터 이용 설계(CAD) 업체인 Intergraph Corporation의 한국 영업을 담당한 바 있다. Intergraph에서 24년간 근무하며 Intergraph Korea CEO가 된 뒤 한국 시장을 Intergraph의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김 사장은 설계 및 공학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한국의 최대 공급업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KorACE를 설립했다. KorACE는 OptiPlant, Pipe Router 및 Pipe Support Optimizer와 같은 ASD 글로벌의 전 품목을 판매 및 지원해, 사업체가 프로젝트의 예비-FEED, FEED, 초기 단계 상세 설계 및 시공 계획의 엔지니어링 효율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김 사장은 " ASD의 독점 에이전시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 모든 고객과 더불어 ASD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대규모 자본 프로젝트에서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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