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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미자, 재벌설 해명 “많이 벌긴 했지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9 01:24

수정 2014.09.09 01:24



이미자가 ‘힐링캠프’에서 재벌설을 해명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이미자가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55년간의 가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자는 ‘동백아가씨’와 ‘섬마을 선생님’을 연속 히트 친 뒤 재벌이 됐다는 소문에 대해 “많이 벌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재벌은 아니고 생활이 조금 윤택해질 정도로 벌었다”며 “그 당시 TV, 전화, 집, 자가용 이런 걸 갖출 정도”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미자는 후배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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