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슈가프리’ 섹시 걸그룹 차별화 전략은 ‘클럽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0 19:09

수정 2014.09.10 19:09

티아라, ‘슈가프리’ 섹시 걸그룹 차별화 전략은 ‘클럽녀’

티아라 슈가프리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슈가프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5시 티아라는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슈가프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아라 슈가프리 뮤직비디오에서 티아라는 클럽녀로 등장했다. 티아라는 티아라 표 리듬에 몸을 맡기며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티아라 '슈가프리'는 EDM(Electric Dance Music)의 한 장르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빅룸(BIG ROOM)을 도입한 노래다.


타이틀 곡 '슈가프리'는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랩핑 형식의 멜로디와 티아라표 후렴구가 매력적인 노래다.

티아라 슈가프리 뮤직비디오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아라 슈가프리 클럽녀 콘셉트 예쁘다", "티아라 슈가프리, 티아라표 리듬이다", "티아라 슈가프리, 중독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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