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가 '8090 길보드' 뮤직앱 출시하고 회원 초대 등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먼저 '파주 포크 페스티벌'에 10쌍(20매)의 회원들을 초대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대의 포크음악축제로 이장희, 한동준, 장필순, 김장훈, YB, 동물원 유리상자 등 포크송의 레전드들이 총출동 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열고 '길보드 앱' 출시 이벤트도 개최한다.
길보드 앱은 8090세대를 타겟으로 한 감성기반 큐레이션 음악 배달 서비스로 앱(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uepowdermusic.gilboard)을 깔고 회원 가입을 하면 엄선된 10곡의 음악이 매일 아침 휴대폰으로 배달되며 원하는 곡은 저장기능을 통해 반복 감상할 수 있다. 페스티벌 당일 이벤트 부스에서 '길보드앱'에 가입하면 아폴로와 쫀드기 등 8090세대 추억의 먹거리도 나눠 준다.
아울러 유럽현지의 뜨거운 재즈페스티벌을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2014 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에 5쌍(10매)을 초대하며, 다코타 패닝 주연의 영화 '베리굿걸' 시사회에도 10쌍(20명)의 달콤뮤직 회원을 초대한다. 아울러 달콤뮤직 멤버쉽(2000원/1000명 한정)에 가입하면 무제한 음악감상과 매일 달콤커피를 무료(1잔구매시 1잔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달콤보틀 100% 증정의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달콤뮤직 홈페이지(www.dalkommmusic.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규앨범 발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