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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 김민경, 숨막히는 튼실한 각선미 공개 “어떻게 다리사이에 손이 들어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5 13:49

수정 2014.09.15 13:49

‘억수르’ 김민경, 숨막히는 튼실한 각선미 공개 “어떻게 다리사이에 손이 들어가?”

김민경
'개그콘서트-억수르' 김민경이 숨막히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억수르'에서는 송준근과 김기열이 출연했다. 송준근은 "신기한 것 보여줄까? 우리 집에도 은이 있다~"고 말하며 부유함을 자랑했다.

천 사백조의 자산을 보유한 '억수르'역의 송준근은 "나 돈 좀 꿔줘", "더치페이야" 등의 부자개그를 선보였다. 김기열은 '억수르' 송준근의 돈자랑에 진땀을 뺐다.


이어 송준근의 딸 '나미다'역의 오나미, '마르다'역의 김민경이 등장했다.


김민경은 아빠 억수르에게 말을 사달라고 졸랐고, 송준근은 "마르다가 타면 말이 낙타가 된다"고 그녀의 무거운 몸매를 놀렸다.

김민경은 김기열의 다리를 보고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다리 사이에 손이 들어간다"고 경악했고, 강민경은 김기열의 다리와 반대되는 튼실한 숨막히는 다리라인을 공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fn스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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