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바이오진단은 최근 면역진단 전문 기업인 프로테옴텍사와 알러지 진단 칩 '알러지큐'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알러지큐는 알러지 유무 및 그 대상을 혈액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중 진단용 병렬식 라인형 바이오칩으로 프로테옴텍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백철 안국바이오진단 대표(왼쪽)와 임국진 프로테옴텍 대표가 계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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