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예은암푸드, 갑상선암 환자 위한 저요오드식 치료 ‘선두주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23 13:51

수정 2014.09.23 16:00

최근 발표된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15~34세 젊은 여성들의 전체 암환자 중 갑상선암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갑상선암 환자 중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게 될 경우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저요오드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제한식품이 많아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환자들의 고충이 크다.

저요오드식 반찬 전문 업체 '예은암푸드( www.jgcancerfood.com)'는 이러한 갑상선암 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예은암푸드는 김치류 뿐 아니라 장류, 각종 반찬류 등 갑상선암 환자들을 위한 저요오드식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예은암푸드는 동종 업계 내에서의 차별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예은암푸드는 국가 공인 자격을 갖춘 영양사의 관리 아래 노하우를 두루 갖춘 조리사들이 포진해있어 양질의 저요오드식을 조리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요오드 분석 검사를 의뢰하여 관리를 하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도 예은암푸드의 강점이다. 예은암푸드는 환자들의 건강을 하루라도 더 빨리 챙기기 위해 100% 국내산 재료들을 이용하여 '당일생산', '당일출고'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요오드식의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으며, 환자들의 기다리는 시간 또한 최소화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예은암푸드는 국내 최초 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맞춤 의료기관인 '예은암의원' 설립에도 힘을 쏟았다. 예은암의원은 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요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갑상선암 격리치료 및 저요오드식 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학금 지원, 각종 봉사활동등 저요오드식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은암푸드 박정준 이사장은 "예은암푸드의 목표는 식생활에 민감한 갑상선암 환자분들에게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부터 출발한다.
"며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갑상선암 환자 및 보호자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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