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소스에서 제공하는 DM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부정거래 방지 시스템으로서 이미 주요 글로벌 쇼핑몰들에 의해 사용중이며, 전세계에 걸쳐 거래되는 연간 600억건의 결제 데이터와 고객의 주문내용을 비교해 부정거래 발생 여부를 빠르게 인지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쇼핑몰은 사전에 설정돼 있는 평가기준 대비 위험도가 높은 결제를 차단할 수도 있으며, 해당 쇼핑몰의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설정을 통해 결제 허용 또는 차단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정거래의 발생빈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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