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공항하이웨이 벤츠 전시 및 시승행사 개최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26 13:45

수정 2014.09.26 13:45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유지·관리하는 신공항하이웨이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모터원과 함께 26일부터 한 달간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시승행사는 최근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는 휴게소 내 대형 철제 조형물 '포춘베어(fortune)' 앞 광장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영종대교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지난 6월 출시한 더 뉴 클래스 시승과 AMG, 컴팩트카 등 다양한 차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행사장에서 바로 시승신청을 하면 된다.


시승코스는 30분코스와 10분 코스로 나누어져 있어 이용고객의 시간에 맞춰서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시승기간 동안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우선 시승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및 시승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사전시승 예약은 모터원 일산 전시장(031-907-7777)에 문의하고 예약하면 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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