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전지희는 앞서 지난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8강전에서 '난적' 일본을 꺾고 4강에 올랐다.
김민석-전지희는 2일 오후 6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홍콩의 장티안위-리호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한편 같은 시간에는 일본과 북한이 또 다른 4강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kimj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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