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와는 2일 42.195㎞의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 25분 37초를 기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레이스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을 출발해 인천항 해안도로와 배후산업단지, 청라신도시를 거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개인 최고기록이 2시간 21분 41초인 키르와는 바레인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귀화시킨 선수다.
일본의 기자키 료코가 2시간 25분 50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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