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수는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공수도 구미테(대련) 8강전에서 일본의 아라가 류타로에게 0대 2로 졌다. 경기는 치열했으나 아라가에게 1점자리 기술을 두번 허용해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1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던 장민수는 패자부활전으로 동메달에 도전하며 패자부활전에서 최강자에 오를 경우 동메달을 손에 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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