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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차장에 김유근 중장, 육군참모차장에 박찬주 중장 보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07 19:14

수정 2014.10.07 19:14

정부는 7일 후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단행, 합참차장에 김유근(육사 36기·56) 중장을, 육군참모차장에 박찬주(육사 37기·56) 중장을, 국군기무사령관에 조현천(육사 38기·55) 중장진급 예정자를 각각 보임했다.

이재수 현 기무사령관은 육군본부에서 다른 보직으로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또 임호영·장재환·박종진·위승호 등 5명의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켰다.
임호영·장재환·박종진 중장 등 3명은 군단장으로 진출한다. 위승호 중장은 국방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


해군과 공군은 각각 박경일 소장과 김정식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 교육사령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에 각각 임명한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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