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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윤종신과의 닮은꼴 물음을 일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영화 ‘마담 뺑덕’의 주인공 정우성과 함께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쳤고, 한 여성팬이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해 줄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우성은 서로 볼끼리 뽀뽀 하는 것을 제안해 볼뽀뽀를 한 뒤, 남자친구의 여부를 묻자 여성팬은 “아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여성팬의 남자친구가 등장했고, 해당 남성은 정우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본인이 윤종신 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지?”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정우성은 “죄송한데요”라며 “턱도 없습니다”라고 닮은꼴 설을 일축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팬들을 위해 특급 팬서비를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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