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수전을 겪은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홍콩 등 세계 14개 도시를 여행했다.
한국은 러버덕 프로젝트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로, 다음 달 1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석촌호수 러버덕 재설치 소식에 네티즌드른 “‘석촌호수 러버덕’, 다시 빵빵해졌네" "‘석촌호수 러버덕’, 고생했다" "‘석촌호수 러버덕’, 불쌍해" "‘석촌호수 러버덕’, 아직 시차적응을 하지 못했나봐" "‘석촌호수 러버덕’, 빨리 복구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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