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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코앞에 둔 ‘쇼핑특구’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 할인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4 10:02

수정 2014.10.24 16:03

최대 37% 할인, 취득세 선착순 혜택

대성산업이 지은 '대성 스카이렉스’ 주상복합 아파트를 최대 37%할인된 분양가로 분양하고 있다.

울산 남구 삼산동 쇼핑특구 중심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40층 2개동 규모다. 이곳에는 아파트 전용면적 125~254㎡ 268가구와 오피스텔 48실이 조성돼 있다.

아파트는 울산 최초로 타워형이 조화를 이룬 지상 최고 40층의 초고층 2개동 설계됐다. 초고층인 점을 감안해 지진과 강풍에도 입주민 안심할 수 있는 최첨단 내진∙내풍설계가 도입됐다.



사생활보호를 우선시 하는 고급 주상복합 입주민을 배려해 층간 소음재 등을 사용한 소음방지 시스템도 갖췄다.

아파트 내부는 고품격 단지인만큼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섬세함이 느껴지도록 조성됐다. 모든 아파트는 간접조명이 설치된 우물천정으로 설계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실벽은 천연무늬목과 천연대리석으로 사용한 유러피안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 홈씨어터 시청을 위한 서라운드 스피커를 설치해 품격을 한 층 높였으며 각실 천장에어컨이 설치가 돼 있다.

안방에는 주부를 위한 화장품, 냉장고와 무선 리모콘 스위치 등을 제공해 세련미도 추가했다. 일부세대는 기본 옵션비가 최대 1억이 넘어 울산 주거수준을 몇 단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했다.

게다가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 있어 울산 ‘주거 1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 코 앞 사거리에는 입주민이 언제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자리잡고 있다.

이 외에도 업스퀘어, 이마트, 홈플러스, 세이브존 등 대형마트와 관공서, 각종 은행이 가까워 입주민은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성 스카이렉스가 위치한 삼산동의 교통 여건은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장 편리한 곳으로 인정하는 곳이다.

단지에서 번영로, 삼산로, 고속터미널 등을 한달음에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울산 교통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는 삼산∙백합∙삼신초교, 대현중교, 삼산고교 등 우수한학교들이 많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삼산동은 이미 서울 대기업 종사자들과 맞먹는 소득수준을 자랑하는 입주민이 많은 곳”이라며 “이런 점을 감안해 대성 스카이렉스는 서울 강남에 들어선 고급 아파트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고품격 아파트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분양 업체 측은 계약자 가운데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취득세 일부와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삼산동 터미널사거리 대성 스카이렉스 단지 내에 마련돼 있다.

문의: 052-265-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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