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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신 공서영, 떡볶이 매운 맛에 물-튀김 요구하며 ‘발 동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3 22:12

수정 2014.10.23 22:12



‘밥상의 신’에서 공서영이 불 떡볶이의 매운맛에 괴로워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은 ‘길거리 밥상’이라는 주제로 이계인, 홍석천, 공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3대 떡볶이가 소개된 가운데 매운 맛의 불 떡볶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MC 신동엽은 떡볶이의 매운 말에 당황해했다.

김준현은 떡볶이를 입에 넣는 순간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매운 정도를 입증했고,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공서영은 매운 불떡볶이를 먹고 찡그리기만 했다.


그런 공서영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진짜 잘 먹는다”라는 평까지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공서영은 매운 맛을 중화시킬 물과 튀김을 요구하며, 발을 동동 굴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과 딸 박시은이 길거리 먹방을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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