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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 클린하우스 남양주 창현 도뮤토 총 446가구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7 10:00

수정 2014.10.27 10:00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 한 전 세대 4BAY 정남향 배치…중소형 446세대 분양

포스코 A&C가 시공하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의 모델하우스가 24일에 성황리 오픈 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611-10 일원에 들어서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24,561㎡의 대지 위에 지하1층, 지상 19~27층, 5개 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A 148가구, ▲59㎡B 148가구, ▲84㎡A 75가구, ▲84㎡B 75가구 등 총 446가구로 구성됐다.

생활의 편리성과 소음, 동간 이동성을 고려해 전 가구에 6.5m 필로티를 적용했고,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주거의 질을 고려한 4Bay 설계와 전세대에 알파공간을 넣어 주거의 쾌적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또 전 가구 남향 배치는 물론 각 동 배치를 겹치게 하지 않아, 채광과 통풍 등 주거의 질은 물론 사생활 보호와 조망권까지 고려했다.


특히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IT 전문 기업인 포스코ICT가 제품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첨단 지능형 아파트로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은 첨단시스템을 자랑한다. 가구 내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등을 표시, 관리해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해 거실 조명제어, 각방온도제어, 가스차단을 할 수 있다.

또 최고급 아파트에나 적용되던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유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해 건강까지 챙기는 국내 최초의 지능형아파트를 표방하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마석지역은 중소형 주택형은 11년, 중형 주택형은 6년간의 공급이 없던 곳이다. 이에 이번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남양주 창현 도뮤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는 우선 교통이 우수하다. 경춘선 마석역과 도보 8분거리(직선 900m)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인접해 있는 화도 IC를 통해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제2순환 고속도로(화도~양평)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생활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SSM 2개소와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단지와 300m 거리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화도도서관, 롯데시네마 등이 있으며, 8~10개소의 병의원들이 밀집해 있어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프리미엄도 풍부하다. 단지 500m 내 학교시설인 마석초, 창현초, 마석중, 마석고 총 4개소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2차 교육기관인 학원 70여 개소가 남양주 창현 도뮤토 지척에 위치하고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클린 환경을 자랑하는 쾌적 아파트로 단지 바로 옆 묵현천, 마석우천이 있다. 단지 안에서뿐만 아니라 단지 밖에서도 친자연적인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인근에는 북한강, 광암생태학습공원, 흥선대원군묘, 천마산, 백봉산, 문안산, 송라산이 있어 언제나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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