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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 '역시 승리의 여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5 14:54

수정 2014.10.25 14:54

경리
경리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LG 유니폼에 스키니 하의를 매치한 경리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완벽 시구 패션을 완성시켰다.



경리는 시구를 마친 후 관중석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면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시구에 앞서 경리는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말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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