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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가 채림-가오쯔치 결혼식에서 물개박수와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서울 삼청각에서 진행된 채림과 가오쯔치의 전통혼례식 현장이 공개됐다.
채림-가오쯔치 부부는 지난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중국 결혼식을 올렸고, 이어 23일 한국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를 올렸다.
이날 채림의 동생 배우 박윤재는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특히 박윤재는 매형이 된 가오쯔치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열렬한 박수로 누나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채림-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를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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