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선식품 빼고 전통시장과 상생 노력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8 16:34

수정 2014.10.28 16:34

28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원일로에 위치한 이마트에브리데이 일산동점에서 이종승 일산시장 번영회 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김군선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 새청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사진 왼쪽부터)이 참석해 상생스토어 기념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이마트에브리데이
28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원일로에 위치한 이마트에브리데이 일산동점에서 이종승 일산시장 번영회 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김군선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 새청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사진 왼쪽부터)이 참석해 상생스토어 기념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이마트에브리데이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대형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전통시장과 상생을 위해 신선식품을 뺀 상생 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28일 경기 고양의 이마트에브리데이 일산동점에서 '신세계그룹 전국상인연합회 상생스토어 선포식'을 열고 '전통시장 상생스토어 선포식' 및 '디자인 비닐봉투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회의원,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이종승 일산시장 번영회 회장, 김군선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 및 이마트에브리데이 오재홍 상무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선포식 후에 일산동점에 있는 과일, 채소, 수산물 등은 모두 철수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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