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건조한 공기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이러한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각질 유발 및 탄력 저하뿐 만 아니라 아토피나 건선 등의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수분과 영양이 가득한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수분 및 보습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을 더하지 않도록 저자극 수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 BRTC‘퍼펙트 카밍 크림’
2. 설화수 '에센셜밤'
3. 씨트리‘메이플 워터 리프레쉬 미스트'
4.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5. 어퓨‘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 네버 드라이' / 스타일뉴스
스타일뉴스 추천 제품 BRTC ‘퍼펙트 카밍 크림’은 스폰지 같은 탄력감이 느껴지는 탱탱한 쿠션 제형의 수분 크림이다.
어퓨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 네버 드라이’는 식물줄기세포로 불리는 부활초 캘러스 추출물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해준다.
피부 보습 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마이크로 에센스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등 피부 유사 성분을 마이크로 입자화(0.1~0.2㎛)해 흡수율을 높여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한다.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
씨트리 ‘메이플 워터 리프레쉬 미스트’는 고로쇠나무수액이 95% 이상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한다. 위치하젤과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지치고 예민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미스트다. 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식물성 유효성분이 영양을 부여해 수분감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발아 연꽃씨, 호호바씨, 포도씨, 동백씨, 크랜베리씨, 라즈베리씨 이상 6가지 씨드 오일이 들어있다. 마조람, 베르가못, 넛메그 등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다.
오일의 우수한 수분 공급 능력과 피부 보호 효능이 매끄럽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결을 완성시킨다. 뛰어난 항산화력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정화시킨다. 식물성 오일의 최적화된 블렌딩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흡수돼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마무리가 가능한다. 천연 에센셜 오일의 풍성한 아로마 향이 피부에 릴렉싱 효과를 선사한다.
홍화씨 오일을 원료로 하는 설화수 '에센셜밤'에는 농축 보습 성분이자 여성의 몸에 필수인 리놀산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함유됐다. 이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영양을 전달하고 피부 위에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이탈을 방지,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홍화꽃 추출물 성분을 포함해 피부 턴오버를 활성화하고 각질을 진정시켜 준다. 항산화 효능이 예민하고 울긋불긋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 있는 피부로도 가꿔 준다. 체온으로 부드럽게 녹아 가볍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스며들기 때문에 기초 단계는 물론 메이크업 후, 얼굴 외 건조함이 느껴지는 피부 곳곳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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