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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사고현장 아찔 ‘밥 먹다 봉변당한 사람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5 08:24

수정 2014.11.05 08:24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사고현장 아찔 ‘밥 먹다 봉변당한 사람들’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4일 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손님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7분께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최모 씨(28)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이모 씨(56) 등 식당 손님 7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도로 3차로에서 차를 몰던 최 씨가 앞에 가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맨 정신에 그런 거야?"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밥 먹던 사람 놀랬겠다"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크게 다친 사람 없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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