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를 맞아 스틱형 홍삼이 중장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KGC인삼공사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스틱형 홍삼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사진)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도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1일 평균 판매 수량은 731세트인데 반해 빼빼로데이 전후인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일 평균 판매 수량은 941세트로 28.7% 판매량이 증가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100% 홍삼 농축액을 정제수로 희석해 액상 형태의 스틱 포장으로 만든 '테이크 아웃형' 제품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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