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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양홍석 눈물, 멤버들과의 이별에 “너무 힘들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7 00:27

수정 2014.11.07 00:27



‘믹스앤매치’ 양홍석이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 최종회에서 9명의 멤버들은 파이널 매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파이널 매치를 멋지게 마친 9명의 멤버들은 최종적으로 숙소를 떠나게 되면서 이별을 하게 됐고, 서로 아쉬워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양홍석은 “21년을 살면서 제일 다이내믹했던 순간이다. 마지막이 안 올 줄 알았는데..헤어지는 건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믹스앤매치’에서는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로 김동혁이 합류됐음이 밝혀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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