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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웨이보 계정 개설기념 셀카 ‘세월도 비켜 간 여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7 15:14

수정 2014.11.07 15:14



소피 마르소가 웨이보 계정을 개설했다.

7일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마르소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개설한 후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요,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피 마르소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피 마르소는 영화 ‘라붐’에서 청순미를 선보였던 모습처럼,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입증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소피마르소는 ‘라붐’으로 80년도 당시 중고생들에게는 첫사랑의 로망을 품어준 아이콘이자 청순한 미모로 전세계 남성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영화 ‘라붐’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극장 개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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