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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Kei가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첫번째 데뷔 앨범 'Girls Invasion'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이 참석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넬, 인피니트가 속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제작하는 8인조 걸그룹으로 윤상이 전격 프로듀싱을 맡으며 청순한 교복 콘셉트의 단체 티저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sh87@starnnews.com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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