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겨울철 헤어 스타일별 맞춤형 케어 솔루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3 10:47

수정 2014.11.13 10:47

▲ 전지현 / 스타일뉴스

이번 주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한파 예보가 있다. 겨울시즌 추운 날씨와 칼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굉장히 건조해진다. 오일부터 크림까지 다양한 바디 보습 아이템 준비로 바쁘다.

피부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예외일수 없다. 차고 건조한 바람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또한 겨울철에 잘 발생되는 정전기는 직접적인 손상까지 유발한다. 피부 못지 않은 보습과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 모발 상태와 스타일에 따른 맞춤 케어는 더욱 건강한 헤어를 만들어준다.
겨울철에도 맞춤형 헤어 케어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자.

풍성한 웨이브 헤어 위한 컬링 헤어 마스크

풍성하고 탄력 넘치는 웨이브 헤어는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다. 가을,겨울시즌에 여성들이 많이 선택하는 헤어 스타일이기도 하다.

메다비타 '마스체라 엘라스티치잔떼'는 붉은 포도 성분이 모발에 활력 및 항산화를 강화해주는 헤어 마스크 제품이다. 모발의 탄력을 재생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샴푸 후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모발에 전체적으로 도포한다. 약 5분 뒤 헹궈 내면 우아하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1. 메다비타 '엘리서 누트릴루미난떼' 2. 메다비타 '마스체라 엘라스티치잔떼' 3. 메다비타 '플루이도 리스시안테 프로테지오네 테르미카' / 스타일뉴스

찰랑거리는 생머리 위한 헤어 로션

여배우들은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연출한다. 하지만 생머리는 다른 헤어스타일보다 정전기가 쉽게 발생한다. 건조한 겨울철에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메다비타 '플루이도 리스시안테 프로테지오네 테르미카'는 모발 보호와 부드러운 효과를 도와주는 옥수수 추출 성분을 함유했다. 오랜 시간 머리카락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열 보호 기능까지 더해져 헤어 드라이기나 스타일링기기 사용시 생기는 모발 손상을 방지해 준다.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 위한 헤어 세럼

대중교통은 물론 집과 사무실 어디에서나 난방기 바람을 마주하게 된다. 건조한 난방기 바람은 모발의 수분과 탄력을 빼앗는다. 장시간 방치할 경우 모발 끝이 갈라지고 끊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메다비타 '엘리서 누트릴루미난떼'는 뛰어난 보습 케어 성분인 쉐어버터가 함유됐다.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모발의 산화 및 노화방지를 도와준다. 또한 순수 아미노산 복합체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깊숙이 침투한다.
케라틴을 재건해 부드럽게 찰랑이는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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