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 35명은 지난 12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용운동 및 석교동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 15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신협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신협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신협은 오는 21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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