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14일 오픈한 광주 '교대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북구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2층, 12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북구 신안동 131의 1)에 위치해 있다. (062)526-6500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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