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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 기회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0 10:34

수정 2014.11.20 10:34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서울 출퇴근 족에 안성맞춤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면서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64.9%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깡통전세란 전세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집을 처분하고도 자칫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돈이 부족할 수 있는 전세를 말한다.

실제 경기도 부천시의 경우 전세가격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부천은 수도권 내에서도 전세가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다. 부천시 전세가는 10월 현재 올 들어 5.73%나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으로 내 집 마련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부천시 소사구에 2009년 이후 5년만에 등장한 신규 분양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 총 539가구 규모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이며,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1개월 뒤 잔여 계약금 지급,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돼 소비자 부담을 더욱 줄였다.

부천에서도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직선거리 150m인 초역세권으로 부천, 역곡역을 지나 구로까지 도달 가능한 용산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신도림 17분, 용산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송내역 광장에는 부천 전 지역뿐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의 버스노선 정류장이 위치한다. 오는 2015년에는 송내역 광장의 환승센터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있어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62∼84㎡의 중소형 아파트이지만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수납공간을 늘리고 전면 발코니의 세탁·건조 원스톱 공간 활용(74㎡ 제외), 펜트리룸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을 넓혔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확장 면적이 최대 27.39㎡에 달해 체감면적이 인근의 오래된 104㎡의 중대형 아파트에 견준다.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다운사이징 수요자들이라면 지금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또, 남향 위주의 설계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단지조경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소나무 군식과 꽃복숭아 군식을 조성할 예정이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차 없는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 세대 내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되며, 현관 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카메라' 설치로 방범기능을 높였다.

이밖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공급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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