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부터 막차 운행 때까지 여성, 노약자, 청소년 등을 정류소가 아닌 안전한 곳에 내려주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도는 12월 초까지 주민 의견을 들어 기존 정류소 외에 임시 정류소를 지정하도록 각 시·군에 전달했다. 또 마을버스 업체와 협의, 준비된 노선부터 이 서비스를 우선 시행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jjang@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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