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고객은 물론, 우리 사회와 진정한 소통을 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갖고 회사의 자산과 역량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1995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총 174두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했다. 또 시각장애학생 장학금 지원사업과 장애·비장애 우수통합 학급 시상제도 운영,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및 RC(설계사) 사회공헌사업인 장애인거주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 등의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또 삼성화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과 교통안전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지원,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적으로 263개 봉사팀이 봉사활동을 펴는 '삼성애니카봉사단'도 삼성화재만의 자랑이다.
삼성화재는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학자금 지원, 교복 지원 등)과 RC공헌사업인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환경을 위한 '해피스쿨'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순직경찰유자녀 지원(총 188명 지원) 사업과 순직소방관 유자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매년 355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의 학업을 꾸준히 지원하는 점도 돋보인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도 눈에 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기금인 '드림펀드' 운영을 통해 연간 약 20억원 가량의 기금을 마련하고 동일금액을 회사에서 매칭.출연해 결연 봉사처 및 임직원명의 기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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