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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월드메르디앙 리버팰라티움’ 21일 조합설립인가 신청 사업추진 속도 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5 10:27

수정 2014.11.25 10:27

울산 ‘월드메르디앙 리버팰라티움’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우정지역주택조합은 울산 중구 도심에 위치한 코아빌딩 철거 부지에 ‘월드메르디앙 리버팰라티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추진, 지난해 10월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월드메르디앙 리버팰라티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지 1년여 만에 조합원 417명 모집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중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쳤다.

조합설립인가는 전체 건립 세대수 중 조합원 50%이상이 모집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월드메르디앙 리버팰라티움’ 지역주택조합은 전체 570가구 가운데 50%이상의 조합원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모집된 조합원 수는 417명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153세대는 조합원 추가 모집 또는 일반에 분양된다.

‘월드메르디앙 리버팰라티움’은 울산 중구 우정동 286-7번지 일원 7,383.7㎡ 부지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55층 총 2개동 규모로, 아파트 570가구와 오피스텔 144실로 구성되며 시공예정사는 월드건설산업이다.
단지 지상 1~2층에는 근린상가가 조성되며, 일반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2개동 전 세대 태화강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태화강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골프연습장, GX룸, 노천카페 등 복합문화시설이 완벽히 갖춰지며, 전용면적 85㎡이하 A, B, C 3개 타입으로 이뤄진 세련된 실내설계로 고급 커뮤니티 아파트로서의 기능과 면모를 갖추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울산 남구 삼산동 187-1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052-988-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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