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서머빌은 각질과 주름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나이트 전용 안티에이징 각질제거제 '레타스피어 마이크로 필'(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크림 제형의 '레타스피어 마이크로 필'은 나이트 전용 저 자극 각질제거제로, 각질과 주름, 브라이트닝, 모공을 한번에 관리해 클리닉을 다녀온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오버나이트 트리트먼트로 사용 시 더욱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각질제거제인 '글리콜산'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세포의 턴오버를 촉진 시켜 모공과 피부톤을 개선시킨다. 또 순수 레티놀 성분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하며, 피부 수분공급에 탁월한 히아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락토스 성분은 보습효과를 더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여기에 차세대 신개념 테크놀로지인 스마트 릴리즈 캐리어 시스템을 적용, 레티놀 캡슐을 세라마이드 멀티플 캡슐로 감싸 피부 침투 과정에서 레티놀 캡슐이 터져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을 막는다. 가격은 14만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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