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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국화꽃향기 VIP DAY’ 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국화꽃향기’는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아울러 엄마에 대한 소중함, 가족의 소중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면서도 정서적으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감성을 자극시켜주는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국화꽃향기’는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sh87@starnnews.com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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