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어머니 위한 ‘서른즈음에’ 라이브 열창 ‘호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8 14:10

수정 2014.11.28 14:10



신인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어머니를 위한 라이브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윤현상은 공식 페이스북 채널, 멜론 아티스트 채널,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현상을 듣다:::서른 즈음에LIVE - Special Present For Mom’을 공개했다.

‘윤현상을 듣다’는 윤현상의 음악을 담은 라이브 컨텐츠로 앞으로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윤현상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머니께 보내는 선물의 의미를 가진 영상으로 윤현상은 영상을 통해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신 선배님들의 음악이 현재 자신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늘 자신의 꿈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히며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특히 윤현상은 ‘서른 즈음에’의 라이브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을 잘 담아낸 진심 어린 라이브를 선보여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윤현상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앞으로 ‘윤현상을 듣다’라는 컨텐츠를 통해 윤현상의 음악적인 감성과 역량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상은 ‘언제쯤이면’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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