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커플을 위해 '크리스마스 소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객실 1박과 함께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소원 패키지'는 스파클링 와인, 샹동 한 병과 서프라이즈 초콜릿 볼이 제공돼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젤리와 브라우니 등이 들어있는 서프라이즈 초콜릿 볼은 하얀 눈이 내린 듯한 특별한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이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로비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소원을 작성해 넣은 투명 장식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로비 라운지 바에서 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딜라이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크리스마스 소원 패키지'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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