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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일부다처제' 국가라 그랬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3 11:09

수정 2014.12.03 11:09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일부다처제' 국가라 그랬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과거 아내에게 쓴 유서가 재조명되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달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미리 쓴 유서를 공개했다.

당시 에네스 카야는 아내에게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을 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그동안 미안하고 죽어서라도, 죽어서 다시 돌아오더라도 너만을 사랑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과 연락을 하거나 데이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는 불륜 논란이 일자, '비정상회담'을 포함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후 에네스 카야가 터키로 출국한다고 알려져 또 한번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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